서울에서 싱가포르 치킨 라이스를, 이화여대 숨은 맛집 <까이식당>

서울에서 싱가포르 치킨 라이스를, 이화여대 숨은 맛집 <까이식당>

 

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2가길 24에 위치한 <까이식당>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소울푸드, 치킨 라이스를 서울에서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. 단 하나의 메뉴로 승부를 보는 이곳은 2016년 오픈 이후 이화여대 앞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맛집입니다.

 

수비드 치킨과 닭 육수 밥의 완벽한 조화

<까이식당>의 치킨 라이스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부드러운 닭고기와 닭 육수로 지은 고슬한 밥의 조화가 일품입니다. 각 부위별로 정성껏 손질된 닭고기는 뻑뻑함 없이 촉촉하며, 밥 위에 올려진 마늘 후레이크가 풍미를 더합니다. 마늘의 알싸함과 잘 간이 된 밥이 어우러져 첫 숟가락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.

 

특제 소스로 완성되는 독특한 풍미

<까이식당>의 치킨 라이스는 다소 담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, 이곳만의 특제 소스를 곁들이면 전혀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일반적인 싱가포르식 치킨 라이스 소스와 달리, 통생강과 마늘, 된장, 피시소스를 조합한 독특한 소스는 치킨 라이스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줍니다. 소스를 밥과 잘 섞어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 

하루 100그릇 한정, 셰프의 정성이 담긴 한 그릇

<까이식당>은 하루 100그릇만 판매합니다. 김영덕 셰프가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부터 정한 이 규칙은,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전달하기 위한 셰프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. 10년 넘게 일식을 요리한 셰프의 내공이 치킨 라이스라는 단순한 음식 속에서도 확연히 드러납니다.

 

싱가포르 소울푸드를 서울에서, <까이식당>에서 맛보세요!

<까이식당>은 단순한 재료 조합으로 완벽한 맛을 선사하는 곳으로, 서울에서 싱가포르의 소울푸드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. 하루 100그릇 한정으로 제공되는 치킨 라이스를 놓치지 말고, 이대 앞에서 특별한 한 끼를 즐겨보세요!